목사님의 인사말

목사님 부부 사진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지울 수 없는 침략과 수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크리스찬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희 서울일본인교회는 조국 일본의 목사님, 여러 교회의 기도와 지원으로 이러한 한국교회의 사랑과 호의 속에서 태어났으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을 만나뵙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꼭 한번 교회에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일본인교회 담임목사 요시다 코조

경력

1941 도쿄 출생. 일본 크리스천 칼리지(현・도쿄기독교대학) 졸업 후, 다치카와 칼바리 침례교회를 목회하면서 동시에 태평양방송(PBA)에서 근무함.
1969.4 출신교회인 일본기독교단 모모야마교회(아이치현 가스가이시)에서 목회함(~1981)
1974.8 Explo’74(세계전도연수대회)에 처음으로 방한하여 참가
1981.9 일한친선선교협력회에서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로 가족과 함께 한국에 파송되어 서울일본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로서의 기본에 서서 한국의 각계・각층의 분들과도 교제하면서 교회 교류를 비롯하여 일본의 방한단을 맞이하여 역사의 현장의 안내(한국스터디・투어)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82.3 한국성서신학교(현 한국성서대학)일본어 강사, 영락교회 청년부 일본어 성서반 지도 목사로서 일본선교에 뜻을 품은 청년들의 훈련 및 한일 교회의 교류를 촉진(~2014.12 장년 대상의 영락교회 일본선교부 강사는 현재도 계속하고 있음)
1985.4 극동・아시아방송에서 일본으로 내보내는는 프로그램 “사랑은 현해탄을 넘어”을 통해 재일 한국인 2,3,4세를 대상으로 4년간 설교를 담당
1997.3 통일기반조성상 수상
2001.11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 제2호’로 2014년에 서울일본인교회에 착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고 노리코 전도사에게는 친아버지이신 요시다 코조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계속하시고 있는 귀한 사역을 같이 하면서 이 사역을 다음 세대에게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일 양국의 젊은 세대가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화해’을 향하고 더욱 발전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한국을 방문하시는 여러분과에 만나는 것은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일본인교회 목사 히라시마 노조미

전도사 히라시마 노리코

경력・노조미 목사

1966 요코하마 출생. 가쿠슈인 대학, 웨슬리언 홀리네스 신학원 졸업
1995.4~1999.3 일본기독교단 시부야교회, 웨슬리안 홀리네스 교단 무카이시마 기독교교회 전도사 역임함.
1999.5~2014.3 웨슬리안 홀리네스 교단 그리스도시오가마와 이마비 채플(미야기현 시오가마시) 담임목사
2014.7 일한친선선교협력회에서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 제2호로 한국에 파송되어 서울일본인교회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한국성경대학교 일본어강사(2015.3~), 동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중(2020.3~), 영락교회 일본어성경반 지도목사(2015.3~)

 

경력・노리코 전도사

1972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출생.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숙명여자대학교(서울) 졸업
1998 결혼으로 귀국
2014.7 일한친선선교협력회에서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 제2호로 노조미 목사와 함께 한국에 파송되었습니다.
2018.4 서울일본인교회 취임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